알리바바 o2o 오프라인 매장 진출 전략 (허마 다룬파 타오시엔타)

다룬파

 

알리바바는 허마시엔셩盒马鲜生과 더불어 따룬파大润发(대형매장)에서도

신유통 전략인 o2o결합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다룬파는 중국 내 1위 할인점 업체로 450개 할인점을 갖고 있습니다.

 

 

다룬파를 보유한 선아트리테일 sun art retail 은 홍콩 증시에 상장되어 있고,

알리바바가 최대주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룬파에서는 온오프라인 가격 동일, 3km내 1시간 내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바구니에 상품을 담아 컨베이어 벨트에 태워

배송구역으로 옮겨지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다룬파의 오프라인 매장 내의 구매 데이터를

티몰, 허마시엔셩 같은 온라인 채널과 공유하여 분석 관리하며

 

다룬파 및 그 외 온라인 채널과 연합하여

구매 재고관리 연동, 가격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허샤오마

 

허마시엔셩盒马鲜生은 다룬파와 협업하여 다룬파 내에 

허샤오마盒小马라는 허마시엔셩 미니버전 출시하여 중국 2선, 3선 도시까지

허마시엔셩을 확장하고, 다룬파의 배송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타임 리테일

 

홍콩 증시 사장 백화점 체인인 인타임리테일银泰商业은

동부지역 중심 29개의 인타이백화점 점포, 17개 쇼핑몰 운영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인타임리테일에 협업하면서 전통적인 유통산업과 알리바바 데이터

디지털 기술 융합하여 O2O 플랫폼 신유통 실험하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티몰에는 인타이백화점이 온라인으로 입점되어

실제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패션, 명품브랜드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리엔화 슈퍼마켓

 

알리바바 O2O 전략의 예로는 오프라인 슈퍼마켓인 리엔화슈퍼联华超市에 투자하여

2대주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무인 카페인 타오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58到家

알리바바가 투자하는 기업 중 하나인 58同城의 자회사인 58到家는

나스닥 상장회사로 청소부터 네일아트, 세차, 보모, 가전제품 청소, 유리닦기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o2o전문 플랫폼입니다. 

 

이처럼 알리바바는 인타이 백화점, 바이롄, 쑤닝, 싼장 등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