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는 2009년 공식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여
중국과 중동 동남아 중심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클라우드 규모를 보면 아마존 AWS이 1위, MS의 에저Azure가 2위,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비롯하여 클라우드의 이익률이 비교적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자사 컴퓨터 자원이 1년에 1~2번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접속자수를 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그 날 외의 평소에는 자원 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남는 서버자원을 임대하는 사업을 개발했습니다.
2006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AWS 출시하여 클릭 몇번으로 서버 증설 및 축소가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인 기업들은 IT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남는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여 알렉사 인공지능 비서 개발하고
에코라는 인공지능 스피커도 보급했습니다.
알리바바클라우드 또한 전자상거래 상의 자사 생태계 플랫폼에서
검증된 빅데이터 인공지능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로 엄청난 데이터 처리 실적을 보유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광군절에는 하루 34조원 이상의 엄청난 주문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배송도 제때에 이루어지게 하였습니다.
인공지능 가상 쇼핑 도우미인 알리샤오미가 폭주하는 제품의 상담 업무를 90% 가량 소화했기 때문에도
가능한 것입니다. 알리샤오미는 중국 소비자들이 메신저로 제품 및 배송을 문의하면
소비자 행동패턴 사전 분석해서 적절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내에서 외국 업체가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하고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공식적으로 출시 등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관리 및 규제하는 ICP(Internet Contents Provider) 허가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산업 시장에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점유율을 40% 이상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중국어 플랫폼이 인터내셔널 플랫폼보다 더 많은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7년 알리바바는 클라우드 및 전자상거래 부분에서 올림픽 공식 파트너를 맺었습니다.
알리바바 자사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올림픽 빅데이터 분석 운영의 효율화를 추진했습니다.
2018평창올림픽 알리바바는 강릉에 홍보관열고
마윈이 직접 한국에 방문하여 올림픽으로 알리바바클라우드 기술을 홍보했습니다.
스포츠브레인 클라우드 기술 공개하며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이를 실제로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한국 내에서도 안정적인 클라우딩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국 법인 파트너사를 설립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에 진출하려는 우리나라 기업은 중국 내 ICP 허가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알리바바는 매년 알리바바 국제 창업대회를 개최하여 유망 스타트업 진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 운영중인 중동과 동남아 화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압도적인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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